2021년 온서울 건강온(On Seoul & Health On)

<2021년 말에 신청한 온서울 건강온..>

나름 잘 활용해보려고 했고, 애플워치와 비교하면서 참 다사다난했다.
1) 1년 동안 앱은 매일 발전한 거 같다, 근데 오류도 같이 발전했다...
 -> 밴드 연동 실패
 -> 설정하지 않은 알람 새벽에 울림
 -> 포인트 누락(진짜로 시도 때도 없이 포인트 누락됨...)
 -> 전화가 안왔는데 밴드가 울림 <-> 전화가 왔는데 밴드 안 울림.

 
2) 핸드폰과 밴드의 연동 실패, 하루에도 몇 번씩 새롭게 연동을 해야 한다.
 -> 핸드폰 vs 앱 vs 밴드 | 무엇이 문제인가???
3) 밴드의 측정 신뢰도 zero
 -> 시도 때도 없이 심박수가 높다고 알람이 울립니다... (노년층은 이거 숫자 보고 놀래서 병원 가요...)
4) 몇 백 원 포인트가 목적이 아닙니다. 매일매일 도전하는 동기부여가 200~300 포인트입니다.
 -> 근데 포인트 누락이 엄청납니다. 아마 불만이 여기서 제일 많을 듯합니다.
 

<서울시가 하는 사업인데???>

1) 체계가 전혀 없는 업체의 대응 수준
 -> 누구랑 통화하든 느낌이 옵니다. 할 수 있는 게 없구나....
2) 서울시에 있다는 헬스케어 매니저의 메아리 같은 응답
 -> 안 되는 것은 아는데, 왜 안되는 것인지는 모른다. 나와 같은 입장이구나....
3) 그래도 1년간 나름 열심히 한 탓에 약 7만 포인트 정도 획득
 -> 10월쯤 돼서 종료도 되었고 포인트를 쓸 수 있는 곳이 없어서, 앱을 그냥 지웠다...
4) 유효기간 전에 포인트 겨우 사용...
 -> 포인트 사용은 포기하고 매일 7000보 걸었다는 것에 만족했는데, 우연히 Z-Map을 확인하다 한의원에서 사용이 가능함을 알게 됨. 내 정보력 부족인가...
 
 

2022년 손목닥터 9988

<다시 시작하는 스마트 밴드와 건강관리>

1)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업체라는데...???
2) 5만 명 대응을 D 수준으로 하던 업체가 18만 명의 시민을 D 수준에서라도 감당이 될까? Z로 떨어지는 거 아니겠지???

기존 4개의 밴드(세븐일렉 HL5, 파트론 PWB-600, 인바디 인밴드 2, 인바디 인랩워치)들과 앱의 연동 수준은 최악이었다.
특히 i-Phone은 대환장 시추에이션!!!!

3) Joinfit? 검수 완료 테이프? -> 밴드를 검수했다고 하지만... 과연?
애플워치/갤럭시워치 의 경우 기본적으로 다른 밴드보다 핸드폰과 연동에 최적화되어있다.
4) 그렇다면 내 세금으로 받는 밴드는 결국 능력 부족으로 포인트를 덜 얻게 된다?🤯🤯
기존의 AS 대응과 포인트 누락의 대응은
5) 서울시에 민원 올리면 즉각 대응해 준다... 서로 피곤합니다..
 

2년 연속 사용자가 느끼는 생각들을 쭉~ 공유해보겠다!

화가 날 일이 너무 많았던 작년 사업, 우리의 세금이 나가기에 더욱 정확하게 봐야 한다.
어그로라고 할 수 있는 글, 작년 사업 참여하면서 속 터져 본사람들은 안다. 이걸로 부족하다는 것을... 할많하않
업체 배불려 주기가 아닌, 정말 시민들의 건강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사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다!
올해는 부디부디 App의 품질이 높아지고, 연동이 잘 되면서, 포인트가 누락돼서 서울시에 민원 넣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.
Fa이팅! 😭 😭

 
https://biz20choi.tistory.com/14

[손목닥터 9988] 스마트 밴드 사용법 1탄, 활동하기/운동하기

[목차 구성] 1. 활동하기/걷기 사용법 2. 운동하기 사용법 3. 지급 조건이 달라졌다. 4. 결국 건강은 습관인 것인가?! 1. 활동하기 사용법 온서울 건강온과 다르게 걷기 달성 기준이 7000보 -> 8000보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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